SICK, Endress+Hauser와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 개시

두 회사는 새로운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으며, 올해 말까지 프로세스 자동화 제품 통합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독일의 센서 회사인 SICK와 스위스의 측정 및 자동화 기술 전문 기업인 Endress+Hauser가 공식적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. SICK 공정 분석기와 가스 유량계의 글로벌 영업 및 서비스 팀은 Endress+Hauser 그룹에 인수되어 생산 활동을 수행하고 향후 제품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할 새로운 합작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. 양 당사자는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, 효율성을 향상시키며,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달성하기를 희망합니다.

제품 연구개발과 생산을 담당하는 신설 합작회사

합작 투자 회사는 2025년부터 공정 분석기와 가스 유량계의 생산과 후속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, 각 당사자는 회사 지분의 50%를 보유하게 됩니다. 730명의 직원이 독일의 여러 생산 공장에서 근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합작회사는 엔드레스하우저 기술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제품 혁신과 개발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.

현재 양측은 연말까지 원활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인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이에 앞서 SICK와 Endress+Hauser는 각자의 프로세스 자동화 클라이언트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입니다.